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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中, 美최대 채권국으로

입력 | 2008-11-21 02:57:00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국으로 떠올랐다. 미국 일각에서는 앞으로 중국이 미 국채에 대한 투자를 급격히 줄이거나 더 늘릴 경우 부작용이 심각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온다. 버락 오바마 새 행정부가 미국 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 주목된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