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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컵 슈퍼리그 탁구 2R 개막

입력 | 2008-11-25 02:59:00


실업탁구 남녀 강호 KT&G와 대한항공이 ‘KRA컵 슈퍼리그 2008’ 2라운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라운드에서 6전 전승으로 1위에 오른 KT&G는 24일 경기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슈퍼리그 2라운드 남자단체전 첫 경기에서 대우증권을 3-0으로 꺾었다. 여자부에선 1라운드 5승 1패로 대우증권과 공동 1위였던 대한항공이 한국마사회를 3-2로 꺾고 승리를 추가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생명에 1-3으로 져 상승세가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