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국의 건축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의 건축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08 건축정책 국제심포지엄’이 27일 오후 1시 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건축과 도시의 공공성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프 독터르(네덜란드 베를라허 인스티튜트 교장) 유럽건축포럼 회장, 로리 매컬로리 스코틀랜드 국가건축정책자문기구 A+DS 위원, 휴고 힌슬리 영국 AA스쿨 건축학과 교수, 간다 준 도쿄대 첨단과학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02-2110-8228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