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이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 등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재단은 8월부터 희귀병 관련 학회와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희귀난치병 치유 프로그램을 공모해 한국모자보건학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세브란스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8개 기관의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
이 재단은 8월부터 희귀병 관련 학회와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희귀난치병 치유 프로그램을 공모해 한국모자보건학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세브란스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8개 기관의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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