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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형진 ‘가을에도 야구하자!’

입력 | 2008-11-30 19:00:00


꿈나무 야구선수를 돕기위한 LG트윈스의 '2008 러브 페스티벌' 행사에서 LG트윈스 명예선수로 임명된 배우 공형진(왼쪽)이 "이번엔 우리 LG가 우승입니다!"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LG트윈스 ‘2008 러브 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