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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前올림픽대표 마라톤교실

입력 | 2008-12-03 02:58:00


1984년 동아마라톤에서 3위를 하고 그해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표로 활약한 김원식(함평 나산중고교 교사) 씨가 6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전 올림픽 국가대표 김원식과 함께하는 마라톤 교실’을 연다. 김 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마라톤의 기본부터 풀코스 완주까지 14주 프로그램을 가르친다. 문의 019-631-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