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각적 상호 교류 다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12월 1일(월) 압구정 현대백화점 그룹 인재개발원에서 현대푸드시스템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임정근 부총장과 현대푸드시스템의 홍성원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푸드시스템 전문직 직원(조리사, 영양사)들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농수산경영학과 우수 강의 콘텐츠로 맞춤 실용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직원들은 수업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임정근 부총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현대푸드시스템과 전문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겠다. 산업체 구성원에게 필요한 실용적 교육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것이 우리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푸드시스템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뛰고 있는 우리 회사는 이번 경희사이버대와 협력으로 직원 교육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고등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 확보함으로써 회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고 밝혔다.
그 외 ㈜삼성전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조선호텔, 서울메트로 등 약 60개 기업 및 기관 과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9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cu.ac.kr)참고하거나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02-95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