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이언스
진화 과정 둘러싸고 관심 증폭
2억 2000만 년 전에 살던 원시 거북이인 ‘오돈토케류스’ 화석. 중국 남부 광링에서 발견된 이 화석에는 딱딱한 껍데기가 등에는 없고 배에만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배에만 껍데기가 있는 거북이 화석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등까지 껍데기가 뒤덮이게 된 진화 과정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11월 26일자에 실렸다.
변태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 창간특별기획·사이언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