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시민회관에서 가수 별(25, 본명 김고은)과 박문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시각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공연이 있었다.
이번 자선공연에서 가수 별은 인천박문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박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마법의 성’ 등 3곡의 노래를 불렀다.
한편 박문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자선 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자선공연의 수익금 전액 또한 시각장애우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화보]가수 별, 성숙미 물씬 스타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