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오바마, 50년대이후 최대 ‘新뉴딜’ 추진
입력
|
2008-12-08 03:03:00
“SOC-에너지-인터넷망 확충 250만개 일자리”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5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1월 20일 취임 즉시 1950년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오바마 당선인은 △도로 교량 보수 및 확장 △연방정부 건물을 에너지 효율형으로 리모델링 △학교 건물 개·보수 및 교실에 새 컴퓨터 보급 △초고속 인터넷 확충 등을 투자의 뼈대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인터넷을 만들어낸 나라인 미국이 초고속통신망 활용도에서 세계 15위라는 사실은 용납할 수 없다”며 정보통신과 교육환경 투자에 미국의 경쟁력이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이기홍 특파원 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