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사격장이 12일 문을 연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업비 495억 원을 들여 조성한 대구 북구 금호동 대구국제사격장이 시험 가동을 거쳐 이날 개관한다.
이 사격장은 19만1300m² 규모에 10m, 25m, 50m짜리 실내 권총 사선과 클레이 사격장,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클레이 사격장 4곳 가운데 한 곳은 시민들에게 유료로 개방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이 사격장은 19만1300m² 규모에 10m, 25m, 50m짜리 실내 권총 사선과 클레이 사격장,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클레이 사격장 4곳 가운데 한 곳은 시민들에게 유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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