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트라이트]오바마 효과?

입력 | 2008-12-11 03:03:00


미국 루이지애나 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베트남 난민 출신의 무명 정치인 조지프 가우(41)씨가 9선 의원을 제치고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변화의 새 시대를 맞은 미국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그의 희망이 활짝 열매 맺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