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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속에서도 시크릿 존 건강하게 지키기

입력 | 2008-12-12 10:31:00


2008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곧 밝아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술자리도 많아지는 때다. 특히 12월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공적인 회식자리는 물론, 한 해 동안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친구나 선후배들과의 모임도 빠지지 않고 챙겨야 하는 달이라 자의든 타의든 많은 술자리에 참석해야 한다.

여성 직장인의 경우 늦은 시간까지의 시끌벅적한 술자리는 여간 곤욕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연말은 업무가 다른 달에 비해 많이 밀리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술자리를 가질 수도 없어, 자칫하다간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와 밀린 업무 처리로 인해 신체리듬이 깨지기 십상이다.

◇시크릿 존 관리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

여성의 신체리듬이 깨지기 시작하면 단순한 피로감을 넘어, 신체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위험신호를 알린다. 그 중에서도 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위인 시크릿 존(Secret Zone)은 외부자극에 약해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곰팡이균과 병원성 미생물이 번식해 악취와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붓고 아픈 증상 등의 감염으로 발전할 위험소지가 있다. 이러한 증상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로할 경우 더욱 악화된다.

평소 신체리듬이 원활한 경우, 여성의 생식기는 자정 기능으로 스스로를 보호하지만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피로가 겹치게 되면 자정능력이 상실돼 면역력이 약화되고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여성의 시크릿 존은 한번 자정기능이 깨지게 되면 산부인과를 찾아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평소 이를 지키려는 노력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규칙적인 식습관 및 충분한 휴식과 함께 시크릿 존을 위한 전용 세안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저와 에센스, 2단계로 구성된 페미라이드는 전문의들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8가지 성분으로 제조돼, 미국 FDA에 등록된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20대 초반의 여성부터 출산 후 주부들까지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페미라이드 1단계인 클렌저는 질과 외음부의 청결한 위생상태를 위한 세정액이며, 2단계인 에센스는 혈류순환의 개선을 위해 피부와 점막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페미라이드 스프레이 타입 출시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한편, 페미라이드에서는 젤 타입으로 구성된 ‘페미라이드 에센스’ 외에 에센스 스프레이 타입 출시를 앞두고 있다.

12월 중 출시 예정인 에센스 스프레이 타입은 천연 성분이 함유된 무색, 무자극성의 수용성 제품으로 적절한 산도(Ph 3.5~4.0)를 유지해 자정작용과 보습, 냄새 제거를 도와주고 시크릿 존을 항상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의 젤 타입과는 다른 스프레이 타입으로 시원한 향과 느낌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페미라이드는 페미라이드 에센스 스프레이 타입 출시를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기획세트(세정제210ml, 에센스25ml, 휴대용증정)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아로마센스 비타민 샤워연수기를, 보습세트(에센스 10ml, 에센스 스프레이type 6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CJ 홈쇼핑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뉴욕 style 쥬드빌 토드백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는 페미라이드 홈페이지(www.femiride.com, 02-3444-1175),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디앤샵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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