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우리銀 후순위채 3000억 판매

입력 | 2008-12-15 03:01:00


우리은행이 15일부터 개인 및 법인고객에게 후순위채권 3000억 원어치를 판매한다. 만기는 5년 9개월이며 1인당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판매한다.

금리는 연 7.50%이며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와 3개월마다 복리로 운용해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채가 있다.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