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5일부터 개인 및 법인고객에게 후순위채권 3000억 원어치를 판매한다. 만기는 5년 9개월이며 1인당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판매한다.
금리는 연 7.50%이며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와 3개월마다 복리로 운용해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채가 있다.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금리는 연 7.50%이며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와 3개월마다 복리로 운용해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채가 있다.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