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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세계보도사진전]위기일발

입력 | 2008-12-15 03:01:00


거대한 눈 더미가 프리라이드 전문 스키선수 필 마이어(스위스)를 삼켜버릴 기세다. 프랑스 플렌에서 열린 프리라이딩 세계선수권대회 ‘익스트림 베르비에’ 예선전에서 눈사태가 일어났다. 재빨리 피한 마이어는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

이바일로 발레브(불가리아·불 엑스 비전 포토그래피 에이전시)·스포츠 액션 단사진 부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