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고현정, 강호동, 신동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DY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Y의 모회사 워크원더스는 고현정, 강호동, 윤종신, 신정환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DY엔터테인먼트에는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이혁재 노홍철 송은이 강수정 김영철 남창희 등이 몸을 담고 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시절 ‘스타골든벨’ , ‘오천만의 일급비밀’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세바퀴' 등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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