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효과!’ 케이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스타덤에 오른 김현숙이 여세를 몰아 의류 브랜드의 CF 모델로 낙점됐다.
SK패션의 의류 브랜드 ‘루츠’(ROOTS)는 김현숙의 발탁과 아울러 ‘막돼먹은 영애씨’에 함께 출연했던 도지원, 최원준, 고세원 등도 나란히 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이번 CF에서 출산드라, ‘막돼먹은 영애씨’로 이어지는 후덕한 이미지를 버리고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을 전망.
시즌4까지 이어진 케이블 채널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김현숙은 타이틀 롤인 영애씨를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김현숙은 내년 초 출연진 등 재정비를 마치고 ‘막돼먹은 영애씨’의 시즌5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화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 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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