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전기통신연합체 관리위 전파硏위규진 씨 의장 선출

방송통신위원회는 15∼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2차 아태전기통신연합체(APT) 관리위원회에서 전파연구소 위규진(사진) 박사가 차기 관리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

APT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의 결의로 1979년 창설된 지역 전기통신기구이며 관리위원회는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검토 승인하는 APT의 핵심 조직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