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교양국은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의 극장 상영을 논의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촬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
지구온난화와 함께 빙하가 녹으며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과 동물의 아픔을 담았다. MBC는 방송 종료 후 극장에서 상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도 극장에서 개봉돼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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