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연출 전기상)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김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도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는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귀족학교로 스카우트 된 세탁소집 딸 금잔디(구혜선 분)와 막강 주니어 재벌군단으로 구성된 F4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5일 첫방송 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