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프로는 이날 “멤버로서 자부심을 갖고 아카데미를 운영해 양산CC를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일원에 27홀 규모로 건설 중인 양산CC는 내년 5월 개장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