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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세계보도사진전]불법이민자 거처…여기 프랑스 맞아?

입력 | 2008-12-25 02:58:00


프랑스 칼레 근처의 ‘상가트 난민 수용소’가 폐쇄된 지 5년이 지났다. 약 500명의 이민자는 도시 외곽으로 흩어져 한뎃잠을 자다시피 한다. 낙엽이 수북한 숲 속 임시 거처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들은 대부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영국 망명을 원한다. 불법 체류자의 구직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장 르비아드(스위스)·현대 문제 스토리 부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