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은 본관 부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건축면적 3171m²) 규모로 지은 한방진료부를 23일 개원했다. 이 건물은 청주의료원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양한방협진 시범의료원으로 선정되면서 건립된 것. 국립의료원을 제외한 전국 34개 지방공사 의료원 중 처음으로 한방 진료를 시작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