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의 성탄교회에서 파우드 트왈 대주교의 집전으로 성탄 자정미사가 열렸다.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위치한 베들레헴은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관할지역으로 이날 미사에는 마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 살람 파예드 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이스라엘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신자들도 미사에 참석했다.
24일 하루에만 베들레헴에 총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위치한 베들레헴은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관할지역으로 이날 미사에는 마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 살람 파예드 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이스라엘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신자들도 미사에 참석했다.
24일 하루에만 베들레헴에 총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