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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세계보도사진전]“소녀여, 학교에 가자”

입력 | 2008-12-27 02:59:00


터키 동부 시골에 사는 소녀들은 의무교육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교육을 제한해왔고 지역 정세 불안이 이를 더 강화시켰다. 터키 정부와 쿠르드족 분리주의자 간의 오랜 충돌은 일상을 혼란에 빠뜨리곤 한다. 정부 차원에서 펼친 ‘학교에 가자’ 캠페인으로 많은 소녀가 수업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버네사 윈십(영국·아장스 뷔)·초상화 스토리 부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