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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특종 2건 ‘이달의 기자상’

입력 | 2008-12-27 03:00:00


동아일보는 제219회 이달의 기자상에서 취재보도 부문과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비리에 연루된 ‘친노 게이트’ 사건 특종 기사, 36년 만에 법원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정원섭 씨 사건과 관련해 2001년 10여 차례에 걸쳐 보도했던 ‘무기수의 진범조작 사건 진실 추적’ 기사.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 직후 사진을 촬영한 기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지성 정원수 윤희각 이명건 최우열(이상 사회부), 신석호(정치부), 이정은(국제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