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사이버 가정학습 강좌인 ‘대구 e-스터디’는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의 자율학습을 돕기 위해 특별 보충과정을 연다.
이 보충과정은 29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6주간 운영되며 25개 과정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 현직 교사 25명이 강사로 참여해 온라인을 통해 학습지도와 상담을 한다.
보충학습을 원하는 학생은 홈페이지(estudy.dgedu.net)에 접속해 수강을 신청한 뒤 학습에 참여하면 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