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채널 Xports(엑스포츠)는 ‘제4회 원캐싱 레이싱모델 빌리어드 챔피언십’을 새해 1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태국 파타야를 배경으로 한국과 태국 모델들의 포켓볼 대결이 펼쳐질 이번 대회는 4일부터 5주간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대회방식은 16강 토너먼트로 이루어진다. 우선 한국미녀 6명과 태국미녀 6명이 각각 맞대결을 펼쳐 승자 6명을 가리고, 패자 6명은 댄스와 게임 등으로 패자부활전을 치러 최종 2명이 8강에 합류한다.
이어 4강과 결승전을 통해 포켓볼 퀸의 주인공을 가린다. 경기방식은 공의 번호와 상관없이 포켓에 넣으면 1점을 획득하는 애니콜 룰이 적용되어 10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태국 파타야 하드락에서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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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자밀라·낸시랭·자넷리의 이색 당구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