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기업에 입사하는 대졸 사원들은 평균 31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는 매출액 상위 28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신입직 초임 연봉(4년제 대학 졸업자 기준)’을 조사한 결과 평균 3102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입사원 평균연봉(500대 기업 중 304개 기업 조사)인 3093만 원보다 0.3% 많은 것이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는 매출액 상위 28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신입직 초임 연봉(4년제 대학 졸업자 기준)’을 조사한 결과 평균 3102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입사원 평균연봉(500대 기업 중 304개 기업 조사)인 3093만 원보다 0.3% 많은 것이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