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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연탄 3만장 전달

입력 | 2008-12-31 02:59:00


미래에셋그룹은 29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 계열사 임원 120명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의 홀몸노인 등 소외 계층에게 연탄 3만 장과 쌀, 내복, 성금 등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