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해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오승현이 현장에 복귀했다.
오승현은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서울 강남 카페에서 진행된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촬영에 참여했다.
전치 8주의 부상으로 팔에 깁스를 한 오승현은 극중에서 팔을 다친 것으로 설정을 바꿔 복귀했다.
오승현은 20일 경기도 과천 승마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선로를 이탈한 말에서 떨어져 오른팔 골절상을 입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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