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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신지애 하이마트와 결별

입력 | 2009-01-06 03:00:00


한국 여자 프로골프 최강 신지애(21)가 3년 동안 자신을 후원해 온 하이마트와 결별했다. 하이마트는 지난해로 신지애와 계약이 끝난 뒤에도 계속 협상을 해왔으나 ‘몸값’이 너무 높아 재계약을 포기하고 신인 육성에 주력하기로 5일 결정했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티골프스튜디오 전현숙 대표는 “다른 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