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26일)을 앞두고 올해 전통시장 상품권 20억 원어치를 발행하고 상품권 1만 원당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5억 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발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33개 전통시장 내 업소가 상품권 취급 가맹점으로 새로 가입해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모두 96곳으로 늘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지난해에는 15억 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발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33개 전통시장 내 업소가 상품권 취급 가맹점으로 새로 가입해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모두 96곳으로 늘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