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이 17일 문을 연다.
7일 달성군에 따르면 비슬산 얼음동산에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물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6시간 동안 투광등과 오색등 등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돼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게 된다.
달성군은 개장일부터 5일간 이곳에서 대형 얼음조각품 9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7일 달성군에 따르면 비슬산 얼음동산에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물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6시간 동안 투광등과 오색등 등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돼 화려한 야경을 선보이게 된다.
달성군은 개장일부터 5일간 이곳에서 대형 얼음조각품 9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