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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청와대 개각 설 이후로 연기

입력 | 2009-01-13 18:47:00


청와대가 개각 시기에 대해 설 연휴 이후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개각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거론된 바가 없고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면서도 "굳이 얘기하자면 설 연휴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개각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 진용 개편에 대해서는 "실무적인 행정관 인사나 수석 인사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할 수 있으니 개각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