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연안 크루즈가 3월부터 운항한다.
거제시는 고현항을 모항으로 거제 연안 크루즈 사업을 추진 중인 ‘뉴거제크루즈해양관광사’가 연안 크루즈선을 3월 1일부터 공식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뉴거제크루즈해양관광사가 운항할 선박은 길이 66m, 폭 13m, 1350t 규모로 80억 원을 들여 경남 사천의 한국조선소에서 건조돼 12일 진수식을 가졌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거제시는 고현항을 모항으로 거제 연안 크루즈 사업을 추진 중인 ‘뉴거제크루즈해양관광사’가 연안 크루즈선을 3월 1일부터 공식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뉴거제크루즈해양관광사가 운항할 선박은 길이 66m, 폭 13m, 1350t 규모로 80억 원을 들여 경남 사천의 한국조선소에서 건조돼 12일 진수식을 가졌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