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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 조정순 체육상 최우수선수에

입력 | 2009-01-29 02:58:00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금메달리스트 황경선(23·한국체대)이 제12회 조정순 체육상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광주체고 여자 체조팀은 최우수 단체상, 원주여고 역도팀 박미정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