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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영록 터키리그로 이적

입력 | 2009-01-29 02:58:00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신영록(22)이 28일 터키 부르사스포르와 입단 계약을 했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 이로써 신영록은 2002년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던 이을용(강원 FC)에 이어 두 번째로 터키 리그에서 뛰게 됐다. 부르사스포르는 1963년 창단해 1986년 터키컵 챔피언에 올랐지만 정규 리그 우승 경험은 없는 중하위권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