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나란히 복무해온 쌍둥이 형제 가수 량현량하(본명 김량현·김량하)가 30일 동반 전역했다.
둘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대한 직후 “곧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2007년 2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함께 입대한 뒤 육군 5사단에 나란히 배치를 받아 복무했다.
같은 해 12월 국방홍보지원대에 지원해 연예병사로 활동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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