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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도 홈런 비디오 판독

입력 | 2009-02-06 02:59:00


국내 프로야구도 메이저리그처럼 홈런인지 파울인지 애매한 타구에 대한 비디오 판독제가 도입된다. 또 올해 시범경기와 올스타전에서 연장 10회 무사 1, 2루에서 공격을 진행하는 승부치기도 시범 실시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단장회의를 열고 올해 대회 요강 및 경기 시행 세칙을 이같이 확정했다. 올 시즌 주중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6시 반,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5시(4월 4일 개막 2연전만 오후 2시). 올스타전은 7월 25일 광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