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그림자 살인’(감독 박대민 제작 힘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황정민, 엄지원, 류덕환(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그림자 살인’은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탐정 홍진호(황정민 분)와 열혈 의학도 광수(류덕환 분), 여류발명가 순덕(엄지원 분)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탐정 추리극으로, 4월 2일 개봉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엄지원·황정민 주연 ‘그림자 살인’ 제작 보고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