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동수원 세무서의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
이로 인해 현영은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에서 주관하는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에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3월3일 동수원 세무서를 찾아,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접 납세자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현영은 지난 2008년에도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바 있어, 2년 연속 세무서 홍보대사를 지내는 특이한 이력을 갖게 됐다.
지난해 현영은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서울 강남 세무서에서 밝은 표정과 상냥한 말투로 납세자들의 민원을 상담해 주는 등 홍보 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또한 재테크에 대한 서적을 낼 정도로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재테크 전문가인 현영이 세금만큼은 정확하게 납부하는 성실 납세자라는 사실이 명예 민원봉사실장에 더할 나위 없는 자격이라는 것이 위촉 배경이다.
한편 현영을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한 동수원 세무서는 현영이 태어나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수원에 위치하고 있어, 현영은 오랜만에 고향 방문까지 같이 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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