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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인턴 5000명 뽑기로

입력 | 2009-03-03 02:57:00


한국세무사회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전국의 세무사 사무소와 세무법인에서 인턴사원 50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세무사 사무소 8500여 곳 중 상시근로자가 5명 이상인 곳에서 1명씩, 사업장 규모가 큰 세무법인에서는 2명 이상의 인턴사원을 각각 고용하기로 했다. 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 참조.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