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일 자회사인 포스코파워 대표이사 사장에 조성식 부사장(59·사진)을 선임하는 등 13개 자회사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포철산기 대표이사 부사장으로는 조창환 상무(54), 포스코 터미널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김수관 포스코인재개발원장(58)이 각각 선임됐다.
◇포스코특수강 △전무 손용호 △상무 김병홍
◇포스코파워 △부사장 장현식 △전무 최홍길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콘 △전무 김영섭 △상무 안윤 이승주
◇포철기연 △상무 조원국
◇포스에이씨 △상무 장석덕
◇포스메이트 △상무 황용립
◇승광 △상무 이내무
◇PNR △대표이사 사장 허남석
◇포스텍 △대학 행정처장(전무급) 이상필
◇포스웰 △이사장 최종태 △부이사장 유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