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데뷔 16년 만에 소속사에서 독립해 홀로서기에 나선다.
정우성은 데뷔부터 함께 일해왔던 싸이더스HQ와 2월을 끝으로 전속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소속사로 토러스필름을 택했다.
토러스필름은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함께 하는 회사다. 그동안 정우성은 연출자로 욕심을 키운 만큼 이 회사에서 연기와 더불어 다양한 도전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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