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9월 25,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도산법의 국제적 경향과 공조’를 주제로 제1회 국제 법률 심포지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대법원이 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법관과 변호사 등 전문가 200여 명을 초청하며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레너드 소리울 사무국장도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대법원이 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법관과 변호사 등 전문가 200여 명을 초청하며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레너드 소리울 사무국장도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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