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길용우(사진)가 자신이 진행하는 EBS TV ‘효도우미0700’(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광고모델료를 기부하기로 했다. 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홍삼제품이 한 세트 판매될 때마다 500원씩 받는데, 4월부터 수익금 전액을 1년간 기부할 예정이다. ‘효도우미0700’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돕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