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경인운하 주변 도로사업 등 모두 19개 녹색뉴딜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경인운하 인근 도로 개설 등 19개 사업에 4조2249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6만8735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1조9639억 원의 국비가 필요하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하지만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1조9639억 원의 국비가 필요하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