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열리는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창작지원작이 선정됐다.
10일 사단법인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연되지 않은 창작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전국에서 응모한 46개 작품 가운데 5편을 창작지원작으로 뽑았다. 선정된 작품은 △스페셜레터(브로큰씨어터) △문리버(AHA musical) △신문고(뮤지컬스토리) △사랑을 훔치세요(예술기획 온) △탱고(극단 뉴컴퍼니) 등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