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딸기 산지인 충남 논산시가 올해 ‘논산딸기축제’(4월 10∼12일 논산대교 둔치)에 앞서 서울시민을 위한 논산청정딸기 시식회를 연다.
시식회는 14일(토요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딸기캐릭터 페인팅, 공연 등도 마련된다.
논산딸기축제(www.nsfestival.co.kr)는 딸기 수확, 케이크와 잼 만들기 등 다양한 딸기체험(20종)의 장으로 운영된다. 체험 참가는 온라인으로 접수(참가비 8000원)하며 3000명 선착순이다. 041-733-0861
조성하 여행전문 기자 summer@donga.com